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리액트
- CustomHook
- context.api
- 웹워커
- 오블완
- 합성 컴포넌트
- 회고
- 이것저것
- 티스토리챌린지
- 아키텍처
- MicroFrontEnd
- 클린코드
- frontend
- Webworker
- react
- 자바스크립트
- vite
- 리팩토링
- 에세이
- server component
- 프론트엔드
- Web
- virtaullist
- radixui
- sharedworker
- provider 패턴
- MFA
- TypeScript
- JavaScript
- CRA
- Today
- Total
목록회고 (9)
Lighthouse of FE biginner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Overview이번 게시글에서는 AI 제품을 활용해 MVP를 만들어본 과정을 정리하고 과정을 통해 느꼈던 저의 생각을 정리합니다. 글의 서두에서 노코드툴을 이용한 것이 아니며 AI 제품을 활용한다고 해도 개발 지식이 필요 하다는 것을 밝힙니다. MVP를 시작하기 전까지의 과정나의 여자친구는 미용사다. 매일 매출을 엑셀 장표에 입력하고 한 달 매출을 계산하는 것을 보고 매출을 관리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이 생각은 작년 이맘때쯤 했던 생각이다.프론트엔드 개발자니깐 화면 개발은 쉽게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을 했고, 서버는 Nest.js를 배워서 구현하면 된다고 생각했다.그렇게 막연하게 개발을 시작했지만 디자인에 재능이 없는 나에겐 아주 쉽지 않은 작업이었다.디자인이..
10월 둘째 주 회고 글을 작성한다. 9월 마지막 주 기술지원본부에서 이슈를 넘겨줬다. 고객사에서 나온 이슈는 아니지만 솔루션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일관성이 없어서 불편하다는 이슈였다. 8월에 인수인계 받은 우리 팀의 솔루션은 사실 이슈가 너무 많았고, 이슈를 단순히 덮어 놓은 부분들도 많이 발견했다. 이번 이슈는 그 이슈의 일환으로 솔루션의 코어 컴포넌트인 테이블에서의 액션과 로우 선택, 체크가 페이지마다 일관성이 없다는 것 이였다. 개인적으로 특정 컴포넌트의 특정 기능은 잘 추상화 되어 하나의 비즈니스 로직으로 간단하게 컴포넌트(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재 개발된 테이블과 비즈니스 로직은 기능을 직접 페이지 컴포넌트에서 구현하고 있기 때문에 수 많은 페이지를 다양한 개발..
지난 7월 21일 MFA 강의 수강을 시작하면서 글을 작성했다.MFA, Monorepo 강의 수강을 시작하며 두 달이 지난 시점에서 강의를 완강했다. 부록 한 파트가 남긴 했는데 레거시 환경에서의 점진적 전환에 관한 파트는 넘어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강하지 않았다.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MFA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지 못했다. MSA는 근무한 팀에서도 택하고 있는 아키텍처이고, 화제성이 많은 아키텍처이기 때문에 잘 알고 있었다. MFA도 MSA처럼 프론트엔드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 단위로 쪼개는 것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구현을 할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이다. 회사에서도 MFA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평상시에 MFA와 모노레포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고 요즘..
들어가며2024년이 벌써 반이나 흘러갔습니다.올해가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7월 중순을 지나 8월을 바라보고 있다니 시간이 너무 빠른듯 하네요. 올해는 상반기에는 정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심적으로도 많이 지쳐갔던 시간들이었고, 여러가지 사건들을 마주치면서 저란 사람이 조금 더 단단해질 수 있는 시간들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2024년의 주요 사건들을 잡아서 하나씩 회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주요 사건프리랜서로 참여한 마미든든사실 마미든든 프로젝트는 올해 진행한 프로젝트는 아니고 작년 7월에 사이드 잡으로 시작해 직전 회사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개발자로 전향한 프로젝트 입니다. 친한 백앤드 동료분과 함께 여러 개발자분들과 팀을 이뤄서 참여했던 프로젝트 였는데, 프로젝트에서 스프린..
들어가며보통의 리팩토링 작업은 그다지 큰 단위의 작업이 아니기에 회고를 작성하지는 않지만 이번 Vite 마이그레이션 작업은 정말 크고 중요한 리팩토링이자 리팩토링의 최종 목표였기 때문에 회고 글을 작성한다. 4월 중순에 팀에 합류하고 프로젝트를 살펴보고 Vite로 마이그레이션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더불어 React와 TypeScript 버전도 최신 버전으로 버전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너무 오래 걸리는 개발 서버 구동시간오래 걸리는 빌드 시간그 당시 최적화는 됐지만 eject된 CRA는 버전 관리가 어렵고 프로젝트의 복잡도만 늘어난다.메인 라이브러리인 React와 TypeScript의 버전 관리가 안돼서 서드 파티 라이브러리의 버전 관리 또한 안됨. 이럴수록..

6월 첫 주에 나는 리액트를 잘 쓰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협업하기 좋은 리액트 코드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협업하기 좋은 코드를 작성하자, 3달 뒤의 내가 봐도 어렵지 않은 코드를 작성하자" 이다. 리액트를 2021년도에 배우고 3년을 넘게 사용했었는데 요즘 코드를 작성할 때 "리액트를 사용한 이 코드가 얼마나 협업하기 좋은 코드일까? 성능에는 얼마나 민감한 코드일까? 컴포넌트 최적화, 랜더링 퍼포먼스 최적화는 얼마나 고려했을까?" 를 예전만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유데미에 유명한 강의인 클린코드 리액트 라는 강의가 있었고, 가격도 저렴했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결제했고, 주말과 퇴근 후를 이용해 수강 완료 했다. 사실..

2021년 부터 리액트를 사용해 만 3년이 넘는 기간동안 리액트를 사용하고 있다.아직 주니어 개발자이지만 이전 회사에서 다양한 컴포넌트를 만들어보고, 기능도 만들고, 리팩토링도 하면서 리액트에 경험을 쌓았고 나름 리액트를 잘 쓴다고 생각하면서 개발하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어제 나는 리액트를 잘 쓰는 프론트엔드 개발자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4월에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 입사하자마자 코딩 컨벤션을 주도적으로 정착시키고 zustand 컨벤션을 녹여 팀 내에 zustand 사용하는 방식을 변경했고, react-query를 사용하는 코드를 추상화하여 리팩토링을 하고 있다. 또 최근엔 exceljs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프로젝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커스텀 훅을 만들었고 팀원들이 이 훅을 사용해 Excel 파일을..

5월 4일 대면 시험으로 AWS Solutions Architect - Associate 자격증을 취득함으로써 자격증 취득 과정을 회고하고 공유하고자 작성합니다. AWS 자격증 종류AWS에는 여러 가지 자격증이 있습니다.가장 기초가 되는 Practitioner 자격증부터 시작해서 가장 전문적인 Specialty 자격증까지 존재합니다.AWS에서는 Practitioner 자격증은 3~6개월가량의 AWS 경험을 권고하고, 다음 단계인 Associate 단계에서는 1년 이상의 경험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Associate 단계부터는 자격증이 아키텍트, 운영, 개발로 나누어져 있고 시험 문제의 방향성도 달라지니 본인의 직무에 가장 유사한 자격증에 응시하게 됩니다.제가 응시한 Solutions Architect 자격..